류머티즘 2
프로그램명:TV한의원
사회자:김지연
게스트:제생한의원 박종현
류머티스성 관절염과 골관절염
*사회자
골관절염과 류머티스성 관절염과의 차이를 서로 비교해 가면서 설명해 주시면 이해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게스트
☞ 차트설명
*류머티스성관절염*. *골관절염*
1.손상부위 활액막 연골
2.발생관절 작은 관절 큰 관절
3.대칭성 대칭성 편측성, 대칭성
4.전신성 전신성 국소성
5.조조강직 30분 이상 30분 이내
6.발생연령 20대-40대 중년이후
7.남녀 여성 3배 남녀 비슷
관절염 중의 양대 산맥인 류머티스성과 골관절염을 대조해보면 뚜렷한 특징이 몇 가지 나타납니다. 대조하기 위해 강조된 항목도 있지만 감별진단이나 이해에 도움을 줄 것 같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류머티스성 관절염이 관절을 싸고 있는 활액막에 손상을 주는 반면 골다공증은 주로 연골의 손상에서 발생한다는 것은 앞서 설명한 바 있습니다. 손상부위가 서로 다르기 때문에 잘 파악하여 전신치료를 겸해야 할지 관절만 치료할지 치료방향을 정하거나 장래를 예측합니다.
주로 발생하는 관절도 차이를 보입니다. 류머티스성은 어떤 관절에도 올 수 있지만 주로 손목이나 손가락 발가락 팔꿈치 등의 작은 관절을 먼저 침범합니다. 특히 손가락 관절은 감별진단의 한 가지 포인터가 됩니다. 손가락 중간마디와 뿌리마디가 전형적으로 빨갛게 붓고 열이 나며 만지면 아프게 됩니다. 손가락 아니라도 3군데 이상의 관절을 동시다발적으로 침범하는 특징도 있는데 또 한 가지 포인터가 되죠.
이에 비해 골관절염은 무릎이나 고관절염 등 ㄱ체중부담이나 사용부담이 많은 비교적 큰 관절에서 먼저 발생합니다. 무릎관절염 환자가 가장 많은데 처음에는 통증만 있다가 부종이 오고 나중에는 물이 차고 소리가나며 뼈마디가 굵어집니다. 더 진행되면 다리가 활처럼 휘거나 절게 되고 급기야 걷지 못하게 됩니다. 평생을 두고 써야할 무릎에 관심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골관절염은 작은 관절에는 안 오는 것이 아니라 손가락 같은 작은 관절에도 잘 발생합니다. 주로 중간이 아닌 손가락 끝의 관절마디에 오며 진행되면 손톱 옆에 혹이 난 것처럼 마디가 튀어나오거나 끝이 뭉툭하게 되어 끼고 있던 반지를 못 빼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음으로 재미있는 것이 류머티스성 관절염의 좌우 대칭성입니다. 거울을 보듯이 예를 들어 우측 손목과 좌측 손목이 약속한 듯이 같이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손가락은 예외도 있지만 오른쪽 셋째 손가락 둘째마디면 왼쪽도 셋째손가락 둘째마디에 같이 발생한다는 것이죠. 골관절염은 좌우 상관없이 우연히 대칭이 되는 경우도 있고 편측성으로 오기도 한다. 무릎관절의 경우 한쪽이 먼저 발생하면 그 쪽을 아끼다 보니 다른 쪽을 많이 쓰게 되고 결국 양쪽 무릎 다 골관절염이 오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됩니다.
전신성에 있어서는 류머티스 자체가 전신성 염증성 질환이기에 더 말할 것도 없겠습니다. 호흡기나 심혈관계 등 관절외 증세와 모든 상황을 잘 파악하여 치료해 나가야 합니다. 골관절염은 국소성으로 발생하지만 한방에서는 학문적인 체계도 그렇고 뼈의 영양 등 전신과의 관계를 고려하게 됩니다.
다음으로 조조할인이 아니고 조조강직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아침강직이라고 말해도 됩니다. 류머티스의 특징인데 아침에 잠에서 깨면 관절이 뻣뻣하게 굳는 증상입니다. 아침에 30분 이상 일어나기도 힘든 상태가 지속됩니다. 질병이 악화될수록 지속시간이 길어집니다. 30분이라는 시간은 절대적인 것은 아닙니다. 미국학회의 진단기준은 1시간 이지만 그 정도면 이미 질병이 많이 진행된 상태이므로 조기진단을 위해서 30분을 기준으로 하는 것이 좋겠다는 이야기죠.
골관절염도 아침에 시동 걸기가 힘들기는 하지만 30분 이내의 시간에 근위축이 풀리게 됩니다. 보통 사람도 조조강직은 아니지만 푹 자고나서 한동안 손에 힘 못쓰는 것을 경험한 적이 있을 겁니다.
발생연령에 있어서도 차이를 보입니다. 류머티스는 어린이나 노인 누구에게도 발생할 수 있지만 보통 20-40대에 많이 발생하고 그것도 여성에게 많이 발생합니다. 골관절증은 늙어서 오는 병이라고 할 정도로 중년이후 나이가 들수록 많이 발생합니다. 남녀 비슷하게 발생한다고 적어 놓았지만 앞서 말했듯이 아무래도 여성이 조금 많습니다. 무릎 관절의 경우 더 그렇습니다.
류머티스와 임신
*사회자
관절염은 아무래도 여성이 더 조심해야 하겠군요. 그런데 류머티스성 관절염은 젊은 여성을 노린다니 아무래도 가임기의 여성들을 포함하는데 질병 중에 임신이 가능한가요?
*게스트
☞ 뼈에 관한 질환은 임신 출산의 고통을 겪는 여성에게 더 많이 발생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류머티스성 관절염은 유별나게 여성을 더 노리며 이것은 인종 관계없이 전 세계적으로도 공통사항입니다. 그런데 골다공증이나 골관절염도 여성을 노리지만 중년이후의 여성을 많이 노리는데 비해 류머티스는 20-40대의 젊은 여성도 노린다는 데 문제가 있습니다.
중년이후의 여성도 물론 건강해야 하지만 생산성이 있는 젊은 여성에게 있어서 이러한 질병은 더욱 관심의 대상이 되죠. 여기서 생산성이란 직장여성이 많아진 요즈음 노동생산성도 포함하지만 가임기 여성의 임신 출산 수유 등의 문제를 말합니다.
아무래도 가임기의 류머티즘 환자는 복용하던 약도 있고 증상이 악화될까봐 임신하기를 망설이게 됩니다. 그런데 걱정하는 것과는 반대로 대부분의 환자가 임신 중에는 증상이 좋아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임신을 하면 류머티스성 관절염이 낫는다고 착각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앞서 말한 자가면역의 강도가 떨어짐으로 나타나는 증세라고 추측됩니다. 류머티즘은 우리 몸을 지켜 주어야 할 인자가 도리어 우리 몸을 공격해서 발생하는 병일지도 모른다고 했는데 임신 중에 이 공격을 잠시 멈추어 준 것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런데 임신 중에는 그런대로 좋게 지내다가 출산 후 한 두 달이 지나게 되면 다시 공격하는 것이죠. 오히려 이전보다 더 심하게 공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고 인륜지 대사인 임신을 함부로 포기 할 수는 없겠죠. 물론 하루라도 약 없이는 못살 정도로 심한 류머티즘의 경우는 임신을 포기해야 하겠지요. 류머티즘 치료에 필요한 신약들이 임신 중에 복용해서는 안 될 것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경미한 류머티즘의 경우 복용하던 신약이 있다면 3개월 정도 끊고 몸속을 깨끗이 한 다음 임신을 시도 할 수도 있겠지요. 다행히 출산에 성공해도 출산 후에는 다시 류머티즘이 악화되게 됩니다. 산후조리와 함께 류머티즘 치료를 병행해 나갈 대비를 해야 하는 것이죠. 물론 이 과정에서 임신 중 한방치료의 장점을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자가면역 이야기도 했지만 왜 임신 중에만 류머티즘이 호전되는지 확실한 대답은 할 수 없습니다. 그저 조물주가 깊은 뜻이 있어서 하시는 인체의 신비다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관절염과 운동
*사회자
관절염환자는 어떤 운동을 하는 것이 좋을까요?
*게스트
☞ 차트설명
1.유연성 운동: 준비운동, 스트레칭
2.근육강화운동: 등과 복부, 하체, 상체
3.본 운동: 걷기, 수영, 자전거, 에어로빅
관절염 환자에게는 되도록 관절을 아끼고 무리하지 말도록 권고하지만 너무 가만히 있어도 관절과 주위의 근육이 약해집니다.
규칙적이고 알맞은 운동으로 관절의 유연성을 기르고 근육을 강화시켜 관절이 안정되게 하는 것이 관절염 운동의 목표입니다. 하지만 운동과 휴식이 균형을 이루어야 하는데 환자마다 적절한 균형을 찾는다는 것이 문제죠. 무리하게 운동하면 안하는 것보다 못하니 자신에게 맞는 운동량을 찾아 나가야 합니다.
먼저 유연성 운동이란 관절의 운동범위를 넓혀주고 관절을 움직일 수 있는데 까지 움직일 수 있도록 합니다. 관절체조운동이나 스트레칭 등으로 관절의 유연성과 혈액순환을 좋게 하는 것이죠. 본 운동에 앞서 준비운동으로 하셔도 되고 매일 10-15분 정도 해 주시면 좋습니다.
목 돌리기 어깨 돌리기를 하거나 손가락 손목 발목 무릎 할 것 없이 조심해서 돌리거나 폈다 오므리면서 유연성을 높여줍니다. 보통 맨손으로 하지만 도르래에 끈을 매어 양손으로 올렸다 내렸다 할 수도 있고 막대기 끝을 양손으로 잡고 머리 위로 올렸다 내리는 방법도 있겠습니다.
유연성 운동에 자신이 붙으면 근육강화운동을 격일에 한번 정도 하시면 됩니다. 근육이 약해지면 충격흡수를 잘 못할 뿐 아니라 관절을 보호하고 지탱하기 어렵게 됩니다.
누워서 윗몸일으키기를 하거나 다리를 들어 올리는 운동은 배와 등줄기의 근육을 강화시켜줍니다. 앉았다 일어서는 운동도 둔부나 다리근육을 강화시킵니다. 의자에 앉아 발을 들어 올려 잠시 있다가 천천히 힘을 빼면서 내리는 운동은 무릎주위의 근육을 튼튼하게 합니다. 선 자세에서 양쪽 뒤꿈치를 올렸다 내렸다 하는 운동도 발목관절과 보행에 도움을 줍니다.
마찬가지로 상체의 근육도 강화시켜나가면 됩니다. 가벼운 아령이나 에어로빅 운동구점에서 구할 수 있는 탄력밴드를 이용해도 좋습니다.
관절염 증세가 심하지 않고 유연성운동과 근육강화운동을 하고난 뒤 여유가 있으면 전신적인 건강과 기분전환을 위해 본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관절염 환자는 본 운동도 유산소 운동이라 하여 걷기 수영 자전거타기 에어로빅 등이 좋은데 무릎관절 등에 무리가 가지 않게 주의해야합니다.
가장 기본적이고 경제적인 것이 걷는 운동입니다. 걷는 운동조차도 평평한 장소 선택이나 충격을 잘 흡수하는 신발을 선택하는 등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준비운동과 정리운동이 중요하듯이 걷는 운동의 시작과 끝의 5분간은 좀 더 천천히 걷는 것이 좋습니다. 다른 운동도 같은 요령으로 하시면 됩니다.
수영을 비롯한 물속에서 하는 수중운동도 좋습니다. 부력을 받기 때문에 땅 위에서 하는 어떤 운동보다도 관절에 충격과 부담을 적게 준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전거도 권장할 수 있는 운동입니다. 일단 안장에서 체중의 받쳐주므로 고관절 무릎 발목관절 등에 부담을 적게 주면서 운동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운동은 하루 중에 시간을 정해 놓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간 날 때 생각날 때 마다 하면 좋겠지만 얼마 안가서 게을러지기 쉽습니다. 운동 중에는 규칙적으로 호흡하고 자신에게 맞는 속도나 강도로 운동해야합니다. 운동 후 2시간이 지나서도 평소보다 통증이 심하면 운동량을 줄여나가야 하고 관절이 붓거나 열이 많이 나면 운동을 중지해야 합니다. 통증이 심하면 온찜질을 위주로 하고 부기가 심하면 냉찜질을 위주로 하고 온랭찜질을 반복해도 좋습니다.
관절염과 식사
*사회자
관절염환자에게 좋은 음식이나 식사법이 따로 있습니까?
*게스트
☞ 먹는 것은 우리 인체를 조성하는 재료가 되므로 관절염에도 영양섭취가 중요합니다. 더구나 류머티즘의 같은 만성 소모성 질환에 있어서 영양은 더 중요합니다. 보통 신약을 장기간 복용해 온 관절염환자는 위장상태와 함께 영양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는 위장에 부담이 적고 흡수력이 높은 식단을 짜는 등 각자의 상황에 맞는 식단을 짜는 것이 중요합니다.
간단한 예로 빈혈여성의 관절염에는 철분을 강조한 식단을 짜고, 골다공증을 겸비한 중년여성에게는 칼슘을 강조하고 비만한 환자는 다이어트를 강조할 필요성이 있겠습니다.
일반적인 관절염의 식사원칙도 체중조절과 함께 장의 운동을 원활하게하고 비타민 칼슘 각종 미네랄을 충분히 공급할 수 있는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라는 말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방과 염분 당분의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지방보다는 빵이나 저지방 곡물류로 영양을 보충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으로 야채 과일 등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권장합니다. 우유도 흡수되기 쉬운 칼슘과 미네랄이 많이 함유된 관절염에 좋은 음식입니다.
단백질의 과잉섭취는 비만의 원인이므로 양질의 단백질을 적당히 섭취해야 합니다. 관절염에 있어서 양질이라 함은 생선도 붉은색 보다는 등 푸른 생선이 염증제거에 도움을 준다는 보고가 있고, 동물성 보다는 곡류 콩류 등에서 식물성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양한 식품을 골고루 기분 좋게 적당히 드시라는 말씀을 드릴 수 있겠습니다. 곁들여 말하자면 술 담배 카페인 음료도 절제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관절을 잘 사용하는 방법
*사회자
관절염을 예방하거나 관절을 보호하기 위해 어떻게 생활하면 좋은지 특별한 요령이 있나요?
*게스트
☞ 차트설명
1.바른 자세로 생활
2.같은 자세로 오래 있지 말자.
3.운동도 나누어서 하자.
4.작은 관절보다 큰 관절 사용
5.관절보호기구 이용
생활이나 작업 중에 좋은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례로 비툰 자세로 공부하는 학생은 얼마 안가 통증을 느끼고 쉽게 피로 해질 뿐 아니라 관절연결조직에도 무리가 와서 변형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같은 자세로 너무 오래있으면 관절에 유연성이 떨어지고 굳어집니다. 장시간 기차나 비행기 여행할 경우 좌석에서 한번씩 일어나 스트레칭을 해 주면 좋습니다. 오랜 시간 TV를 보거나 독서 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관공서 앞에 하루 종일 총 들고 꼼짝도 않고 서 계시는 아저씨들을 보면 조금 걱정됩니다.
공부도 벼락치기 공부보다 매일 적당히 하는 것이 효율적이듯이 운동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루 세 시간 운동하는 것보다 하루 한 시간씩 사흘간 운동하는 것을 관절이 더 좋아합니다. 똑같은 일을 할 때 작은 관절보다는 크고 강한 관절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엇을 누를 때 손가락보다는 손바닥으로 누를 수 있다면 손바닥을 사용하는 것이 작은 관절에 부담을 적게 주는 것이죠. 냉장고나 싱크대 문을 닫을 때 손보다 엉덩이를 사용하는 것도 작고 약한 관절을 보호하는 요령입니다. 가방 끈을 손가락으로 드는 것 보다는 팔꿈치에 끼는 것이 좋고 어깨에 걸 수 있다면 더 좋겠죠.
위험한 일이나 한 가지 작업을 계속하시는 분들은 관절보호기구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간단한 예로 한쪽 손목을 계속 사용하시는 분은 손목 아대를 하고 작업하시고, 잘 넘어지시는 환경이면 인라인 스케이트 선수처럼 무릎이나 팔꿈치 보호대를 착용하시는 것이 관절 손상을 막아줍니다. 허리를 많이 사용하시면 복대를 착용하면 좋은데 너무 장기간 착용하면 허리근육을 오히려 약화시킬 수 있습니다.
아픔은 친구
*사회자
마무리 하시면서 하실 말씀이 있으시면 해 주세요?
*게스트
☞ 의사는 아프다는 말을 가장 많이 듣는다고 했는데 사실 아프다는 신호만큼 고마운 것이 없습니다. 아프다는 신호는 신체에 이상이 생기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가령 무릎이 아프면 무릎을 덜 쓰면 덜 아파집니다. 만약 아프다는 신호를 보내주지 않는다면 우리는 무릎이 닳아 없어질 때까지 사용하다가 결국 불구자가 될 것입니다. 그런데 환자는 이 고마운 아픔을 없애 달라고 호소합니다. 의사가 이 환자의 요구에 부응해서 진통제나 스테로이드를 남용한다면 결국 한 사람을 불구자로 만드는 격입니다.
그러므로 아픔을 친구 사귀듯이 해야 합니다. 아픔이 많이 보채면 아끼고 덜 사용해서 달래주고, 아픔이 별 말 없을 때는 일도 좀 하고 운동하면서 아픔과 평생을 같이 간다는 마음으로 살아가야 관절이 평생을 갑니다.
*사회자
오늘 류머티즘에 대해 좋은 말씀해 주신 박종현 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알고 싶은 질병이나 건강상담을 원하시면 TV한의원으로 연락 주시면 됩니다. 다음 주 더 좋은 주제를 가지고 다시 만나 뵐 것을 약속드리며 건강한 하루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